지금 20대 후반 ~ 30대 남자들은(워낙 오래전 게임이니 40대 이상도 많을 것이고 50대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 이 게임을 한 번쯤은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수많은 던전을 탐험하고 캐릭터를 키우며 추억을 쌓은 사람들도 많다. 한국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서비스중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는 게임 BGM이 좋은 작품을 꼽으면 자주 등장하는 게임이다.현재 바람의나라 음악 담당자는 다른 분이지만 대부분이 기억하는 전성기 시절 바람의나라 음악 담당자는 황주은이라는 분이다.(유튜브도 운영 중에 있는데 주로 자신이 이전에 제작한 바람의나라 음악을 리마스터한영상을 올린다. 주소: ) 현 바람의 나라는 꾸준히 패치로 지금 들어가면 옛 추억을 거의 느끼기가 힘들고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