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6길 45 하우스소서
전화번호: 매일 10: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영업시간: 0507-1356-4609
홈페이지: https://sojamae.co.k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us_soseo/
2025년 8월 15일 광복절에 어머니와 함께 성주에 방문하였다.
우선 성주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성밖숲에 방문하여 맥문동을 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아직 제대로 개화하지 않은 상태였다. (글에서는 8월 중순~9월이라던데…)
어쩔 수 없이 그냥 공원을 한 번 가볍게 산책하고 바로 다음 목적지인 카페 ‘하우스소서’로 향했다.

가면서 느낀 거지만 위치가 정말 성주 내에서도 깊은 곳에 숨겨져 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카페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카페 주차장에 들어오기 전 담벼락에서부터 반겨준다.

바로 옆에는 소자매커피라는 공장? 이 있는데 이 하우스소서 카페가 이 곳에서 오픈한 카페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다. 건물 밖에 제2 주차장도 있긴 한데 이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면 카페 안에 남는 테이블은 없을 것이다.

카페 앞 잔디밭

건물은 두 채로 되어 있다. 한 쪽 건물에서(사진상으로는 왼쪽 건물) 주문을 받아 반대편 건물에 자리잡으면 된다.(주문 받는 건물에도 테이블 몇 개가 있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다른 빈 자리가 없는 이상 여기 앉아 먹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카페 내부. 공중에 매달아놓은 독특한 형태의 조명이 눈에 띈다.

테이블이 제법 많지만 여지 없이 가득 차있다. 결국 5분 정도 기다리다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자리를 잡고 나서도 잠깐동안은 다른 일행과 합석을 해야 했다.

카페 메뉴판. 음료 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다. 대신 브런치 매뉴들이 눈에 띄는데 심지어 떡볶이도 판다.



베이커리. 정말 다양한 빵들이 있다. 후기를 보니 맛있다는 평도 많았다. 일단 비주얼부터가 맛있어 보인다.


카운터 오른편에는 소자매커피 기념품을 파는 셀렉트샵이 있었는데 굿즈들 외에도 콜드브루 제품들 및 냉장보관중인 빵들도 팔고 있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했다. 나와 어머니는 하우스 아포가토, 자두 리프레셔(에이드) 그리고 티슈브레드를 주문했다.

메뉴가 나왔다.

티슈브레드가 왜 티슈브레드인지 알 수 있었다.
한 장(?)씩 뜯어 먹는게 재밌기도 하고 맛도 있었다. 특히 아이스크림과 궁합이 정말 좋았다.

주문하니 이렇게 음료 하나당 콜드브루 1포씩을 주었다.
며칠 뒤 집에서 타먹어보니 제법 맛있었다. 원래 콜드브루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괜찮았다.

카페 창가에 앉아서 정원 쪽을 보았다.
야외에도 테이블 및 방갈로가 여럿 있지만 한여름에 저기 앉아서 음료를 마시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국 날씨에 카페 야외 테이블들은 봄 가을 잠깐 동안만 수요가 있는 곳…
그래도 잘 꾸며 예쁘긴 하니 나가기 전에 사진 한 장 찍고 가기로 했다.
점심을 안먹고 방문했다보니 티슈브레드를 다 먹고도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어 빵 하나를 더 주문했다.

바질 치킨 바게트를 주문했다. 살짝 매콤함이 가미되어 있었고 역시 맛있었다.
이 빵도 다 먹은 후에는 자리를 정리하고 정원으로 나왔다.

폭포와 뱅갈로

가까이서 본 폭포

폭포 쪽에서 본 카페 전경
마무리
성주 여행 중 우연히 들른 하우스소서는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와 다채로운 메뉴, 그리고 숲속 같은 분위기로 인상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이었다.
특히 티슈브레드와 바질 치킨 바게트 같은 빵 종류가 인상적이었고 음료와 함께 증정된 콜드브루도 만족스러웠다. 성주 거주 군민, 혹은 대구에 거주한다면 브런치나 디저트를 즐기러 하우스소서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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