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반쯤에 뜬금없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음식이 하나 있었다.바로 두바이 초콜릿이라는 음식인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주입식 열풍이라고 생각해서 별 관심을 두지는 않았다.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도 두바이 초콜릿을 파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가격을 보면 어이가 없을 수준이었다. 저 가격을 주고 먹을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가을쯤 되고 유행이 슬슬 빠져갈 때 즘에 10월 즈음에 다이소에서 뜬금없이 이 두바이초콜릿을 출시했다. 2000원이라는 다이소다운 가격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11월달에 GS25에서도 예전부터 팔던 이 두바이초콜릿 행사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1+1으로 5500원이었다. 무게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다이소와 차이가 별로 없는 가격. 예전에 롯데마트에서 같은 제품을 4개묶음 22..